'산사태 예방' 443억원 투입...전남광주특별시 시민생명재산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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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발생한 산림. (전남광주특별시)

"산사태 취약지역과 생활권주변 예방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신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림자원과장이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비 443억원을 확보해 산림재해 예방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2027년 사방사업 예산 443억원을 들여 사방댐과 계류보전, 산림유역관리 등 산림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사방댐 150억 원, 계류보전 126억 원, 산림유역관리 60억 원, 산지사방 34억 원이다.

여기에다 해안침식방지 29억원, 해안방재림 10억원, 사방댐관리 6억원, 사방댐 안전조치 6억원, 사방시설 안전조치 2억원 등이다.

기존 사방시설 809곳에 대한 안전진단과 정밀점검도 추진한다.

이 가운데 108곳은 보수·보강해 신규 시설 확충과 기존 시설 관리가 연계된 재해 예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025년 함평에서 시간당 150㎜, 2026년 보성군에서 시간당 170㎜에 달하는 극한호우가 쏟아지는 등 기존 강우 기준을 넘어서는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다.

통합특별시는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시설을 확충하고 산림 유역단위의 종합적 재해예방사업을 확대한다.

기존 사방시설의 안전관리도 강화해 극한호우에 따른 산림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신희 전남광주특별시 산림자원과장은 "2027년 사방사업 예산 확보는 기후변화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산사태와 토사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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