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배영 100m 0.01초 차 동메달⋯윤지환 9위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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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100m 배영 결승. 한국 이주호가 역영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한국 수영의 이주호가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배영 100m에서 불과 0.01초 차로 은메달을 놓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주호는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경영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3초94를 기록해 3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은메달을 차지한 다케하라 히데카즈(일본ㆍ53초93)와는 불과 0.01초 차였다.

금메달은 중국의 쉬자위에게 돌아갔다. 쉬자위는 51초98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정상에 올랐다. 50m 지점을 25초13으로 가장 먼저 통과한 뒤 후반에도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

3번 레인에서 출발한 이주호는 50m 구간을 25초90으로 통과하며 전체 3위에 자리했다. 반환점 이후에도 메달권을 지켜냈지만 마지막까지 다케하라와 접전을 벌인 끝에 0.01초 차로 3위를 기록했다. 우승한 쉬자위와는 1.96초 차였다.

함께 결승에 나선 윤지환은 55초29로 9위에 올랐다. 윤지환은 초반 50m를 25초85로 통과해 쉬자위에 이어 두 번째로 빨랐지만, 후반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순위가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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