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차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미애 경기도지사 선거캠프가 정치컨설턴트 박시영씨 업체에 약 21억원을 지출한 데 대해 계약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8일 민주당 유튜브 방송 ‘민티07’에서 “정당의 재정은 국민의 돈을 위탁받아 쓰는 것”이라며 “가격이 적정했는지, 컨설팅 내용이 상당했는지, 실무자와의 관계가 투명했는지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추 지사 측이 6·3 지방선거 당시 지출한 55억6367만원 가운데 20억9371만원을 ‘주식회사 박시영’에 지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 대표는 “계약 규모가 크다는 것만으로 문제 삼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문제가 제기되면 당도 관여할 수밖에 없다. 책임감을 갖고 깊이 들여다보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