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전경. (사진제공=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종가'와 '애프터마켓 종료 가격'을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애프터마켓이 개장한 지 나흘 만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내 공시 담당 부서는 최근 관련 상장사들에 '애프터마켓 개설 이후 종가 유의 안내'를 보냈다.
안내문은 '종가'가 오후 3시 30분경 정규장 종료 시 형성되는 최종가격이며, 애프터마켓(오후 4시~8시) 개설 이후에도 동일하다고 명시했다.
거래소는 "네이버 증권과 다음 증권 등 시세 조회 사이트에서는 애프터마켓 종료 시점에 형성된 가격을 종가로 표시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그러면서 개별종목의 일자별 종가는 한국거래소의 정보데이터마켓플레이스(KDM)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안내는 주가 기반의 시가총액 산정 등 종가를 기준으로 이뤄지는 상장 및 공시 업무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추가상장 수수료 산정 등 종가를 기준으로 처리하는 업무에서 잘못된 가격을 적용할 경우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