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 배곧·압구정 매장 열어…식사 메뉴 앞세운 출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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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상권 배곧신도시점 17일·트렌드 상권 압구정점 22일 운영 시작
샌드위치·수프 등 푸드 강화로 '레스토랑 카페' 전환 속도

▲17일 오픈한 배곧신도시점 외부 전경 (사진제공=팀홀튼)

캐나디안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와 서울 압구정에 신규 매장을 열고 외형 확장에 나선다.

팀홀튼은 17일 배곧신도시점을 새롭게 선보이고 22일에는 압구정점을 열어 주거지와 트렌드 상권을 아우르는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팀홀튼은 신규 매장을 거점으로 샌드위치, 랩, 수프, 베이커리 등 식사 대용 푸드 메뉴를 전면에 내세우는 '레스토랑 카페' 전략을 강화한다. 음료 소비 중심에서 벗어나 식사, 업무, 휴식을 한 공간에서 해결하려는 외식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방문 시간대를 다양화하겠다는 목적이다.

이날 영업을 시작한 배곧신도시점은 대규모 주거단지와 교육시설이 밀집한 배곧 상권 특성을 고려해 가족 고객과 학생 중심의 시설을 갖췄다. 주말 가족 고객용 부스석과 학원가 수요를 반영한 커뮤니티 좌석을 별도로 배치했다.

22일 여는 압구정점은 라운지형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정보와 브랜드 콘텐츠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보드를 설치해 소비 트렌드 중심 상권 수요를 공략한다.

팀홀튼 관계자는 "최근 카페는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식사와 휴식, 만남까지 함께 이뤄지는 일상 속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배곧신도시점과 압구정점 역시 고객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팀홀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커피뿐 아니라 푸드와 공간 경험을 함께 강화하며 고객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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