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차 정례회의서 새 임원진 구성…이계철 부회장·반인숙 감사 “지역경험 나누고 공동현안에는 한목소리”
수원특례시의회에서 ‘원팀 의회’를 강조해 온 김미경 의장이 협력의 무대를 경기 남부권으로 넓힌다.
김 의장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돼 지역별 의정 경험을 나누고 공동 현안에는 한목소리를 내는 협력체계를 이끌게 됐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16일 수원특례시의회에서 제60차 정례회의를 열고 남부권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과 주요 현안을 논의한 뒤 차기 임원진을 선출했다.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은 부회장, 반인숙 오산시의회 의장은 감사로 각각 선출됐다.
수원특례시의회는 김 의장이 취임 이후 의원·직원 간 소통과 집행부와의 협력,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을 강조하며 ‘원팀 의회’를 만들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출을 계기로 수원에서 이어온 소통과 화합의 범위를 경기남부권 지방의회 간 연대로 넓히게 됐다.
정례회의는 수원특례시의회 독립청사에서 열렸다. 김 의장은 회의에 앞서 남부권협의회가 제60차 정례회의를 맞기까지 꾸준한 교류를 통해 지방의회 간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남부권 시·군의회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별 우수 의정사례와 정책을 공유할 계획이다. 여러 지역이 함께 대응해야 할 현안에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기 남부권 지방의회의 목소리를 모은다는 방침이다.
김 의장은 “남부권협의회 회장이라는 소임을 맡겨주신 의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각 지역의 여건과 현안은 다르지만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도 많은 만큼 서로의 경험과 좋은 사례를 나누고, 필요한 사안에는 뜻을 모아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협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