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승리가 국방의 전략·정책 되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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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제공=연합뉴스)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승리가 국방의 전략이 되고, 승리가 국방의 정책이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자는 16일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장관으로 취임한다면 시대적 요구와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승리하는 대한민국 국군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후보자는 “우리 군이 주도하는 전 영역에서의 국방태세를 확립하겠다”며 “상호 신뢰가 보장되는 한미동맹의 결속력 아래 연합방위태세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국방개혁 방향에 대해서는 “우리의 강한 전사들이 어디에든 전개할 수 있고, 어디든 볼 수 있으며, 어떠한 적이라도 압도하는 능력으로 억제해 경쟁에서부터 승리하도록 개혁하겠다”고 말했다.

AI를 활용한 미래전 대비와 장병 복지 개선도 약속했다. 강 후보자는 “인공지능의 미래전에서는 사람을 이해하는 힘이 전장을 지배하게 될 것”이라며 “스마트 국방 역량을 갖춘 전사문화를 기반으로 합동성과 전 영역 작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어 “모든 국방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사기·복지 시스템도 만들겠다”며 “국민을 위한, 국민의 군대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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