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4.8원 상승, 유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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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피격된 사우디아라비아 동서 송유관 위성 사진. AP연합뉴스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중동 리스크에 국제유가가 급등한 때문이다. 사우디가 송유관 시설을 가동 중단했고 리비아가 일부 유전지대를 폐쇄하면서 공급차질 우려가 커졌다. 두바이유와 브렌트유는 2% 넘게 올랐고,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4% 넘게 폭등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도 5%를 넘기며 금융위기 직후인 2007년 7월 이후 19년2개월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15일(현지시간)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363.4/1363.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6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359.4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4.8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55.09엔을, 유로·달러는 1.1542달러를, 달러·위안은 6.7121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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