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브랜즈그룹, 임직원 물품 2327점 아름다운가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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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인원 588명·기부 물품 484점 늘어…2025년 이어 2년째 진행
자원 재사용으로 탄소 335kg 감축 효과…수익금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

▲다이닝브랜즈그룹 기부 캠페인 이미지. (사진제공=다이닝브랜즈그룹)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임직원과 입주사 참여로 모은 의류와 도서 등 물품 2327점을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롯데월드타워에서 약 2주 동안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총 588명의 참여를 이끌어냈다고 15일 밝혔다. 2025년 아름다운가게와 첫 협력을 시작한 이후 2년째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 하반기 행사와 비교해 참여 인원이 61명 늘었고, 기부 물품도 484점 증가했다.

수집된 기부 물품을 통한 자원 재사용 탄소 감축 효과는 약 335kgCO₂eq로 추산됐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39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탄소량에 해당하며, 종이컵 약 4만8774개를 절약한 수치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기부 물품 부착 QR코드로 기부자 정보를 입력하면 개인 기부금 영수증으로 처리되는 절차를 도입했다. 전년도에 썼던 물품 수거 시설을 재활용해 '다인어스 기부 스테이션'을 꾸몄고, 일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뽑기 행사를 운영해 롯데월드타워 입주사 임직원의 참여를 유도했다.

모인 물품은 향후 아름다운가게 바자회를 거쳐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은 다이닝브랜즈그룹 임직원 명의로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지원 사업에 쓰인다.

다이닝브랜즈그룹 관계자는 "올해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나눔과 환경 보호를 함께 실천하는 자리를 만들어줬다"며, "앞으로도 '맛마미아'의 정신 아래 자원 재사용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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