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7일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 참가…동반성장관 운영

한국가스공사가 세계 최대 규모의 가스 산업 전시회인 '가스텍 2026'에 동반성장관을 꾸리고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팔을 걷어붙였다.
자사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유망 중소기업들이 해외 무대에서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가스공사는 14~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가스텍(Gastech) 2026'에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다고 15일 밝혔다.
가스텍은 천연가스를 중심으로 수소, 저탄소 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산업 전반을 다루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 올해 전시회에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1000여 개 기업과 5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가스공사는 전시장 내에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별도로 조성했다.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국내 우수 중소기업 18개사가 이곳에 자리 잡았으며, 볼밸브, 정압설비, 가스·불꽃 감지기 등 천연가스 핵심 기자재 분야에서 각 기업이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가스공사는 참여 중소기업에 부스 임차 및 설치를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사의 촘촘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해외 바이어 매칭과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단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수출 계약과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브랜드 파워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