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중동 최대 엔터테인먼트 박람회 'UAE 코믹콘'서 신라면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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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일 아부다비서 신라면 홍보 부스 및 시식 푸드트럭 운영
10월 중동 대형마트 특별 매대 설치해 현지 공략 확대 계획

▲농심 UAE코믹콘 신라면 브랜드 부스 현장 사진. (사진제공=농심)

농심이 중동 시장 공략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대중문화 박람회에 참가해 신라면 브랜드를 알렸다.

농심은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UAE 아부다비 국립 전시장에서 열린 '중동 필름 & 코믹콘(UAE 코믹콘)'에서 신라면 홍보 부스와 시식 공간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UAE 코믹콘은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을 다루는 중동 지역 박람회로 매년 4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다.

농심은 실내 전시장에 신라면 제품 전시 벽면과 포토존, 360도 카메라 존, 기획 상품(굿즈) 판매처 등으로 구성한 브랜드 부스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신라면 열쇠고리와 스티커 등 전용 상품을 선보였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분식 콘셉트의 푸드트럭과 대형 신라면 용기 조형물을 설치하고 방문객 대상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농심은 8월 독일 게임 박람회 '게임스컴'에 이어 이번 UAE 코믹콘에 참가하는 등 해외 대형 문화 행사를 활용한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10월에는 중동 현지 주요 대형마트에 신라면 전용 매대를 설치해 유통망을 넓힐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코믹콘의 뜨거운 반응에 이어 오는 10월 중동 현지 주요 대형마트에 신라면 브랜드 콘셉트의 특별 매대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중동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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