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가능성을 열다"⋯서울시, 청년의 날 맞아 청년주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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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서울청년주간(주요 프로그램 포함)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일대에서 2026년 서울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년의 날인 19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2026년 청년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기념식은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며 지난 1년간 성장과 변화를 경험한 청년들이 자신의 경험과 다음 단계의 도전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에는 청년정책과 부스 프로그램을 추천받을 수 있는 '청년 성장 라운지'도 운영된다. 라운지에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울영커리언스, 청년인생설계학교, 서울청년문화패스, 서울청년광역센터 등 각 부스에서 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청년의 날을 하루 앞둔 18일 저녁 메인무대에서는 '청년 나이트 피크닉'이 열린다. . 1부에는 청년들의 진짜 경험을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 '디렉터스 컷: 성장의 장면'이 진행된다. 2부는 영화 상영회 '성장 시네마'로 꾸며지며 2015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인턴(The Intern)'이 상영된다

특히 이번 서울청년주간은 19일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대학생 연합 페스티벌'과 연계해 시너지를 도모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행사는 대학생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며 체험 부스, 미니운동회, 동아리 공연 등이 진행된다.

자치구와 서울청년센터에서도 청년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공모를 통해 서울청년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강남구, 구로구, 서대문구, 송파구, 용산구, 종로구, 중랑구 등 7개 자치구에 보조금을 지원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청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박주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올해 서울청년주간은 280만 서울 청년의 도전과 성장 가능성을 품은 청년성장특별시 원년에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청년의 날이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서울시는 미래 서울을 함께 만들어 가는 파트너인 청년들이 역량을 펼쳐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회와 기반을 넓혀가는 청년성장특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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