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수험생 접수·결제 차질 빚어

▲지난 7일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 입학처에서 관계자가 2027학년도 대학 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을 10분 앞둔 상황에서 접수 대행업체의 서버에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마감 시간을 1시간 연장하는 조치를 내렸다.
11일 대교협은 기존 이날 오후 6시 마감 예정이었던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시간은 오후 7시로 1시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대교협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0분 즈음부터 접수 대행업체인 유웨이어플라이 서버에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원서접수 마감을 앞둔 일부 수험생들이 원서접수 및 결제를 시한 내에 정상적으로 마치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다.
대교협 측은 이번 서버 오류와 관련해 “수험생의 원서접수 기회를 보장하고자 마감 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연장하기로 했다”면서 “서버 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험생의 불이익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연장 대상은 이날 오후 6시에 원서접수가 끝날 예정이었던 대학으로 한정했다. 이외에 기존부터 마감 시한이 오후 6시 이후였던 대학은 연장 대상에서 제외됐다.
대교협 측은 “유웨이어플라이와 협조해 원서접수 시스템 정상화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