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우리은행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파이널이 12~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다. 12일 오후 2시 한화생명e스포츠(HLE)와 T1이 결승 진출전에서 맞붙고, 승리 팀은 13일 오후 2시 젠지e스포츠(GEN)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이틀 모두 오전 9시부터 티켓 사전 검표와 입장 팔찌 배부가 시작되며 같은 시간 KSPO돔 한얼광장 이벤트존도 문을 연다. 티켓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운영되고 경기장 입장은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사전 검표 부스에서는 당일 대진이 담긴 기념 티켓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토요일과 일요일 기념 티켓 디자인은 서로 다르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경기장에 입장한 뒤에도 볼거리가 이어진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경기장 내부에서 ‘HYPE TIME’ 응원 이벤트가 진행되며 세트 사이에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13일 결승전에는 오프닝 세리머니도 예정돼 있다. 원활한 연출을 위해 오프닝 세리머니 전후 게이트 출입이 일시적으로 제한될 수 있어 관람객은 사전에 좌석에 착석하는 것이 좋다.

경기 티켓이 없어도 LCK 파이널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한얼광장 이벤트존은 이틀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LCK 10개 팀 포토존과 젠지ㆍ한화생명ㆍT1의 포토월을 비롯해 후원사와 국가보훈부가 마련한 다양한 체험 공간이 들어선다.
포스코 부스에서는 미션을 수행하면 LCK 파이널 기념 마그넷을 받을 수 있고, 카스 부스에서는 스퀴징 체험과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JW중외제약은 게임과 스탬프 릴레이를 진행하며 로지텍G는 게이밍 기어를 활용한 액티비티와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골든듀 부스에서는 LCK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챔피언링과 결승전 최우수선수(MVP)에게 수여되는 목걸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60만원 상당의 18K 골드 펜던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국가보훈부 부스에서는 제복근무자에게 감사 메시지를 작성하면 랜덤 선수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LCK 파이널 현장에 별도 부스를 마련해 커스텀 마킹이 들어간 한정판 저지와 선캡, 응원 타월 등을 선보인다. 치지직에서는 치어풀을 직접 꾸미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리며, 업비트는 LCK 선수들이 담긴 포지션별 네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를 운영한다.

굿즈에 관심 있는 팬들을 위한 라이엇 스토어도 이틀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신상품으로는 2025 월드 챔피언 T1을 테마로 한 ‘소환사의 컵 무드등’과 T1 티버 열쇠고리가 판매된다. 트레이딩 카드 게임 ‘리프트바운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증명의 전장’도 판매되며 미스터리 번들과 F/W 럭키팩은 현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구매 특전도 마련된다. 상품 구매자 전원에게 수영장 파티 포로 스티커를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후드 집업을 증정한다. 2025 또는 2026 LCK 티버 인형을 구매하면 마우스패드를 받을 수 있다. 일부 상품과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조기에 소진될 수 있다.

경기장 내부에는 뚜껑이 있는 페트병 생수를 제외한 외부 음식물과 음료를 가져갈 수 없다. 경기장 내부 매점에서 음식을 구매할 수 있지만 복도 등 지정된 공간에서 취식한 뒤 좌석으로 입장해야 한다.
팀 응원봉은 경기장 내부에 가져갈 수 있다. 다만 오프닝 세리머니와 선수단 입장 등 조명을 활용한 연출이 진행될 때는 응원봉을 끄거나 현장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
입장 후 관람객끼리 좌석을 교환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금전이 오가는 좌석 거래는 금지된다. 좌석을 바꿨다면 재입장 때 본인 확인이 필요할 수 있어 본인 명의의 모바일 티켓을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
대형 짐이 있다면 KSPO돔 2-2 게이트 인근에 마련된 보관소를 이용할 수 있다. 캐리어와 대형 백팩 등 부피가 큰 짐에 한해 보관할 수 있다. 별도의 주차 지원은 제공되지 않으며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한 중계진도 확정됐다. 12일 결승 진출전에서는 성승헌 캐스터와 ‘클템’ 이현우, ‘꼬꼬갓’ 고수진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다. 분석 데스크는 윤수빈 아나운서와 ‘헬리오스’ 신동진, ‘엄티’ 엄성현 해설위원이 맡고 배혜지 아나운서가 무대 인터뷰를 진행한다.
13일 결승전은 LCK 채널과 MBC에서 이원 생중계된다. LCK 채널에서는 전용준 캐스터와 ‘클템’ 이현우, ‘포니’ 임주완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분석 데스크에는 이은빈 아나운서와 신동진, ‘프린스’ 이채환 해설위원이 자리하고 윤수빈 아나운서가 무대 인터뷰를 진행한다.
MBC에서는 성승헌 캐스터와 ‘노페’ 정노철, 고수진 해설위원이 결승전 현장을 전한다. 분석 데스크는 배혜지 아나운서와 ‘엄티’ 엄성현, ‘쿠로’ 이서행 해설위원이 담당한다.
12일 결승 진출전의 승자는 하루 뒤 젠지와 2026 LCK 왕좌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13일 우승팀에는 현장 골든듀 부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챔피언링이 주어지며 결승전 MVP에게는 목걸이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