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 포스터. (사진제공=넷플릭스)
류준열ㆍ설경구 주연의 '들쥐'가 공개 2주 만에 넷플릭스 비영어 쇼 글로벌 정상에 올랐다.
9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이 발표한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들쥐'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440만 시청수를 기록해 비영어 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들쥐'는 공개 첫 주 비영어 쇼 5위로 출발한 뒤 한 주 만에 순위를 네 계단 끌어올리며 정상에 섰다. 한국을 비롯해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등 4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총 45개국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들쥐'는 정체불명의 존재에게 이름과 얼굴, 인생을 빼앗긴 은둔 소설가 제문재(류준열 분)와 사라진 돈을 쫓는 사채업자 노자(설경구 분), 박순용 형사(이규형 분)가 들쥐의 정체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한국 전통 설화 '손톱 먹은 들쥐'를 모티브로 삼았다.
'들쥐'를 비롯해 한국 작품 4편이 이번 주 비영어 쇼 톱10에 자리했다.
송강과 이준영이 주연을 맡은 '포핸즈'는 넷플릭스 공개 첫 주 5위로 진입했다. 정해인ㆍ하영 주연의 '이런 엿같은 사랑'은 7위, 박은빈ㆍ양세종 주연의 '오싹한 연애'는 10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