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훈련 장비 추가 수하물 혜택…장애인 선수 탑승 편의 강화

파라타항공이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의 항공 이동을 지원한다. 항공권 예약·발권부터 경기 장비 운송까지 지원해 선수단의 이동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파라타항공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선수단의 제주 이동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을 시작으로 14일부터는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수송에 나선다.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1일부터 16일까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다음달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각각 열린다.
파라타항공은 두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항공권 예약과 발권을 지원한다. 종목별 경기 장비와 훈련용품 등을 편리하게 운송할 수 있도록 추가 수하물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을 위한 현장 지원도 강화했다. 파라타항공 제주지점은 장애인 선수단의 탑승과 하기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를 별도로 마련하는 등 이동 편의를 위한 준비를 진행했다.
전국 단위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이동 과정은 경기력과 컨디션 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일부 종목은 개인 경기 장비를 직접 운송해야 하는 데다 강원지역에서 제주까지 육상교통과 항공편을 연계해야 해 이동 부담이 크다.
파라타항공은 이번 지원을 통해 선수단의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과 피로를 줄이고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컨디션을 유지하며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오랜 시간 대회를 준비해 온 강원 선수들이 이동 과정에서 불필요한 체력 소모를 줄이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지원의 가장 큰 의미"라며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의 힘찬 도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