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고용부, 건설 추락사고 예방 공모전…대상 상금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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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추락사고 예방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 발굴에 나선다.

국토부와 고용부는 1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건설 추락사고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공동 주관한다.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홍보영상(숏폼)과 정책제안·우수사례 등 2개 부문이다.

홍보영상 부문은 안전시설물 사용법과 작업 시 주의사항 등 추락사고 예방 정보를 담은 영상을 대상으로 한다. 영상 길이는 최대 3분이며 MP4, MOV, AVI 형식으로 제출할 수 있다.

정책제안·우수사례 부문에서는 작업환경 개선과 신기술 적용 등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와 실제 건설현장에 적용해 사고 예방이나 안전관리 개선 효과를 거둔 사례를 접수한다. 제출물은 공모전 양식에 따라 10장 이내의 프레젠테이션(PPT)으로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와 표절 여부 등에 대한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총 16개 작품을 선정해 12월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은 각 부문 2점씩 총 4점으로 국토부 장관상과 고용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각각 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우수상은 각 부문 6점씩 총 12점으로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장상과 함께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건설현장 사망사고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줄이기 위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필요가 있다”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정책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는 향후 정책과 현장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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