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 임직원들이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한진빌딩 신관에서 독서 사각지대 아동들에게 전달할 오디오북을 녹음하고 있다. (사진=한진)
한진이 독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진은 서울 중구 소공동 한진빌딩 신관에서 지난달 31일 초록우산과 함께 독서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다문화 가정과 장애아동 특수학교, 한부모·조손가정, 소아병동 등 책을 접하거나 읽어줄 보호자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한진 임직원들은 전문 성우에게 발성 훈련과 낭독 교육을 받은 뒤 약 3시간 동안 동화책을 직접 읽고 녹음해 오디오북을 제작했다. 완성된 음원은 도서와 독서 보조기기와 함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활동에 필요한 비용은 한진의 소상공인 상생 물류 플랫폼 ‘원클릭 택배’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활용했다. 회사의 물류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한 방식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러브 커넥트(Love Connect)’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진은 2021년부터 캠페인을 통해 △결식아동 지원 ‘사랑의 도시락’ 봉사 △위기임산부 지원 정책 홍보용 박스테이프 배포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한진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독서 소외계층 아동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