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오션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5분 기준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5.12% 오른 8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이날 한화오션이 대규모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공시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대만 양밍해운(Yang Ming)과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금액은 1조5527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2025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12조7835억 원) 대비 12.1%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6년 9월 2일부터 2029년 9월 30일까지이며, 대금은 공사 진척에 따라 수금되는 조건이다. 계약금액은 계약일 매매기준환율이 적용됐다.
또 이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필리조선소 확장 사업 건설사를 조만간 확정 발표하고 설계 및 착공 절차를 순차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한화는 지난해 8월 마스가 프로젝트 출범에 맞춰 필리조선소에 50억 달러(약 7조원) 규모의 설비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외 조선주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중공업(5.57%), 대한조선(3.82%), HD한국조선해양(2.88%), HD현대중공업(2.49%), HJ중공업(1.63%)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