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시행사업 계약 공정성 제고 및 이해충돌방지법 철저 당부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가행광산 광해방지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광산업계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광산 경영진과 머리를 맞댔다.
광해광업공단은 이해충돌방지법의 엄격한 적용을 바탕으로 직접시행사업의 공정한 계약 및 수행 체계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광해광업공단은 2일 강원도 원주 본사에서 대형광산과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가행광산 광해방지사업 상생 및 청렴·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단 관계자와 주요 가행광산 경영진이 참석해 광해방지사업 추진 과정의 핵심 현안을 공유하고, 사업 참여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광해광업공단이 직접 시행하는 사업의 계약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광해광업공단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계약 기준을 적용하는 한편, 임직원과 사업 관계자 간의 이해충돌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른 세부 준수사항을 현장에 안내했다.
아울러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행위와 이해관계 충돌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업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양인재 광해광업공단 광해관리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공단과 대형광산이 일방적인 관리·감독 관계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합리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계약, 투명한 업무처리,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가행광산 광해방지사업의 신뢰도를 높이고 광산업계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