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TF 2기 정례회의에서 AI 에이전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SOOP)
SOOP 계열사 플레이디는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AI TF 2기’를 운영해 AI 에이전트와 업무 자동화 툴 42개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각 조직의 구성원이 업무 과정의 비효율을 직접 발굴해 AI 에이전트로 구현하는 방식이다.
대표 사례는 ‘AI 키워드 인사이트 솔루션’이다. 데이터 수집·분석부터 전략 수립, 카피 제작까지 자동화한다. 기존 1인당 1~2일 걸리던 업무를 시드 키워드 하나를 입력하면 약 20분 안에 처리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을 광고주 제안에 활용해 글로벌 뷰티 광고주를 수주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경쟁사 광고 자동 수집·분석, 연출컷 반복 제작 자동화, 광고 심의 AI 에이전트 등을 개발해 현업에 적용했다.
플레이디는 지난해 7월 AI TF를 출범했다. 올해 2기에서는 AI 활용을 실제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비즈니스 성과 창출로 확대했다. 향후 효과가 확인된 AI 에이전트와 자동화 사례를 전사로 확산할 계획이다.
안다희 플레이디 AI TF 리더는 “구성원들이 업무의 개선 지점을 직접 발굴하고 이를 AI 에이전트와 자동화로 구현했다”며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AI 기반 업무 혁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