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하동군, 지역기업 간담회…수출·인력 애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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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경남 하동군의 K-푸드·환경 분야 중소기업 8곳과 만나 수출 판로와 인력, 자금 등 지역기업의 경영 애로를 점검했다.

중진공은 2일 경남 하동군 진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유망기업의 혁신성장과 애로 해소를 위한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이 주재한 간담회에는 김현수 하동군수와 미두 농업회사법인 오천호 대표 등 지역 중소기업 8곳이 참석했다.

참석 기업들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판로 개척 및 수출 지원 강화 △직원 장기재직을 위한 인력 지원 확대 △지역 농산물 수매 등을 위한 자금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강 이사장은 간담회 이후 하수처리시설 설계·시공업체 ‘조은환경’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살폈다. 조은환경의 특허 확보와 연구개발(R&D) 과제 수행 현황을 확인하고 기술개발과 사업화 등 성장 방안도 논의했다.

강 이사장은 “하동은 우수한 농특산 자원을 활용한 식품 가공업을 비롯해 환경·관광·기술 분야 등 다양한 산업이 혁신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한 곳”이라며 “하동군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유망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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