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형택 기보 이사장(왼쪽)과 김종윤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기보)이 NICE평가정보와 기술평가·신용정보를 결합해 기술중소기업의 혁신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신용정보 서비스를 개발한다.
기보는 NICE평가정보와 ‘AI 기반 기술기업 특화 기술·신용정보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서울 영등포구 NICE평가정보 본사에서 열렸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데이터 기반 신용정보 신사업 공동 발굴 △기술기업 특화 신용정보사업 추진 △기술·신용정보 데이터 교류 및 공동 활용 △신용정보서비스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기보가 보유한 기술혁신정보와 기업의 기술 역량·성장 잠재력을 평가하는 혁신성장역량지수(Tech-Index)를 NICE의 재무·신용정보와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술중소기업의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보는 2024년 9월 신용정보업 관련 허가를 취득했다. 6월에는 NICE와 데이터 제공 계약을 체결하고 기업별 기술혁신정보를 담은 기업혁신성장(K-BIGx) 보고서 등 신용정보서비스를 추진해왔다.
권형택 기보 이사장은 “기보가 축적해 온 기술평가정보와 민간의 기업 신용정보를 결합해 기술중소기업을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AI 기반의 차별화된 신용정보서비스를 개발해 기업정보의 활용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