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근 보험GA협회 상임부회장 취임…첫 금융위 출신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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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근 보험GA협회 상임부회장. (사진=한국보험대리점협회)

한국보험대리점협회(보험GA협회)는 송재근 법인보험대리점 상임부회장이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송 부회장은 지난달 10일부터 13일까지 서면결의로 진행된 2026년 제1차 정기총회에서 법인보험대리점 상임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송 부회장은 재무부와 금융위원회에서 금융정책과 보험제도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생명보험협회 전무이사와 신협중앙회 사업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보험GA협회에 금융위 출신 인사가 부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 부회장은 "보험판매채널이 빠르게 변화하고 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에 협회 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36년간 쌓은 민·관을 아우르는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금융당국 및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GA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회원사 성장의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태 보험GA협회장은 "송 부회장은 금융정책과 보험제도에 대한 전문성뿐만 아니라 생명보험과 상호금융 현장을 두루 경험한 금융·보험 전문가"라며 "보험판매채널의 제도 변화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협회의 정책 대응력과 대외 소통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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