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 김혜성. (AP/연합뉴스)
김혜성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엘파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와의 경기에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이날 안타 2개를 추가하며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7경기로 늘렸다. 올 시즌 자신의 최장 연속 안타 행진이다.
최근 타격감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 따르면 김혜성은 최근 7경기에서 25타수 12안타를 기록해 타율 0.480을 기록했다. 이 기간 3루타 1개와 2타점, 도루 2개도 올렸다.
김혜성은 25일 엘파소전에서 4타수 3안타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매 경기 안타를 생산하고 있다. 28일 경기에서는 연장 10회 동점 적시타를 때려 팀의 끝내기 승리에 발판을 놓기도 했다.
30일 경기에서도 안타를 기록한 김혜성은 이날 멀티히트까지 작성하며 빅리그 재진입을 향한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김혜성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68이다. 3홈런, 27타점, 13도루를 기록하고 있다.
소속팀 오클라호마시티는 9회말 맷 고르스키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엘파소를 2-1로 꺾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