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미국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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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성장정책·글로벌 불균형 등 논의
주요국 재무장관과 경제협력 강화 방안 협의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8월 30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제공=재정경제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3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번 회의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열린다.

회원국들은 세계경제와 성장정책, 통화정책, 부채, 글로벌 불균형, 금융문해력과 금융사기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글로벌 불균형은 특정 국가의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가 다른 국가의 경상수지 적자 누적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금융과 헬스케어, 제조업, 디지털 자산 등 민간 부문 인사들도 초청된다. 이들은 회원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과 대담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구 부총리는 한국 경제의 견조한 펀더멘털과 구조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성장잠재력 확충 노력을 소개한다. 부채와 글로벌 불균형 등 세계경제 주요 현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의견도 제시할 계획이다.

회의를 계기로 주요국 재무장관 등과 양자 면담도 추진한다. 구 부총리는 양국 간 경제협력 강화와 세계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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