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iM뱅크, 9월부터 대출 빗장 푼다⋯MCI·MCG·비대면 신용대출 재개

기사 듣기
00:00 / 00:00

(사진제공=iM금융)

iM뱅크가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신용대출에 걸어뒀던 자체 규제를 해제한다. 정부의 가계대출 총량관리 완화 이후 은행권에서 대출 문턱을 낮추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iM뱅크는 9월 1일부터 대면 주담대의 모기지신용보험(MCI)·모기지신용보증(MCG) 신규 취급을 재개하기로 이날 결정했다.

앞서 iM뱅크는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7월 6일부터 대면 주담대 MCI·MCG 신규 취급을 중단해왔다. MCI와 MCG는 주담대 한도를 산정할 때 차감되는 소액임차보증금을 보완하는 보험·보증 상품으로, 취급이 중단되면 차주가 받을 수 있는 대출 한도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번 조치로 일부 차주의 주담대 한도가 다시 늘어날 수 있게 된다.

iM뱅크는 9월 1일부터 △타행 대환 비대면 신용대출 신규 접수 △외부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신용대출 신규 접수 △모집법인을 통한 대출 접수도 다시 시작한다.

최근 은행권에서는 정부가 가계대출 총량관리 기준을 완화한 이후 자체적으로 시행했던 대출 제한을 단계적으로 풀고 있다. NH농협은행도 변동형 주담대 취급을 재개한 데 이어 31일부터 타행 대환 대면 주담대와 MCG 관련 제한 등을 추가 완화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