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롯데전 우천 취소⋯3경기 연속 만루포 도전도 연기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뉴시스)
프로야구(KBO)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KIA의 3경기 연속 만루홈런 도전도 다음으로 미뤄졌다.

KBO에 따르면 27일 오후 6시 30분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와 롯데의 2026 신한 SOL KBO리그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광주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그라운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설치됐고, 결국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이에 따라 KIA의 3경기 연속 만루홈런 도전도 다음으로 미뤄졌다. KIA는 25일 이호연의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에 이어 26일 해럴드 카스트로가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KIA가 3경기 연속 만루홈런을 기록할 경우 2011년 한화 이글스에 이어 KBO리그 역대 두 번째 기록을 세운다.

이날 취소된 경기의 추후 편성 일정은 KBO가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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