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부자재·물류비 부담 반영…‘어메이징 불고기’ 단품 2700원

▲노브랜드 버거 이마트 해운대점의 모습. (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가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등 비용 상승에 따라 일부 메뉴 가격을 평균 2.5% 인상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28일부터 버거와 일부 사이드 메뉴의 판매가격을 조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에 따라 버거 단품과 세트 22종의 가격이 100~400원 오른다. 사이드 메뉴 34종 가운데 일부 품목은 100~200원 인상하고 나머지 28종은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대표 메뉴인 ‘어메이징 더블’, ‘어메이징 더블치즈’, ‘어메이징 더블살사’ 등 3종은 가격 조정 이후에도 단품 4000원대, 세트 6000원대를 유지한다. ‘어메이징 불고기’는 조정 이후 단품 기준 2700원에 판매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그동안 원재료 구매 경쟁력을 높이고 운영을 효율화해 비용 상승 부담을 자체적으로 흡수해왔다. 이번 가격 조정에서도 소비자 부담과 가맹점의 운영 여건을 고려해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지속적인 비용 상승 속에서 고객 부담과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 여건을 함께 고려해 가격 조정 폭을 최소화했다”며 “앞으로도 원재료 구매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를 통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노브랜드 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