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해외 도시 대표단을 맞이하고 통역과 현장 안내까지 도맡을 대학생 146명을 선발했다.
27일 서울시는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6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서포터즈 146명이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희대·동국대·서울과학기술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숙명여대 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현장에서 운영 전반에 참여한다.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은 서울특별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종합 ICT 박람회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와 함께 스마트라이프위크 소개, 활동 안내, 국제행사 운영 프로세스 및 서비스 응대 교육 등이 진행됐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단순한 행사 지원을 넘어 해외 도시 대표단·연사·바이어 등의 소통을 돕는 리에종, 통역, 전시장 및 컨퍼런스 운영, 현장 안내,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 국제행사의 실제 업무를 맡는다.
서울시는 대학생 서포터즈가 서울에서 열리는 글로벌 행사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세계 도시·기업·전문가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 동시에 청년의 시선으로 스마트라이프위크를 알리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대학생 서포터즈가 스마트라이프위크의 성공적인 개최를 함께 이끌며 국제행사 현장에서 값진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이번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글로벌 현장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