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무진 스페셜 공연 포스터. (출처=제주SK FC 홈페이지 캡처)
프로축구 제주SK FC(이하 제주)가 울산 HD와의 홈경기에 가수 이무진의 공연을 결합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제주는 다음 달 5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7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 종료 후 이무진의 스페셜 공연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경기 종료 뒤 약 60분간 이어진다. 무대는 센터서클에 설치되며 W구역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꾸려진다. 경기와 공연은 모두 지정 좌석제로 운영돼 관람 중 좌석 간 이동은 제한된다.
제주는 섬이라는 연고지의 지리적 특성상 대중문화 공연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을 고려해 축구와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무대에 오르는 이무진은 2020년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에 63호 가수로 출연해 최종 3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신호등’, ‘에피소드’, ‘눈이 오잖아’ 등을 히트시키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울산전 입장권에는 경기 관람과 공연이 함께 포함돼 있으며, 예매는 26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