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에서 선보인 한화의 불꽃놀이 모습. (사진제공=한화)
서울시가 다음 달 5일 100만 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여의도 일대 관광호텔의 불공정 숙박 행위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영등포·마포·용산구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개정된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7월부터 요금표 게시 의무가 강화돼 접객대뿐 아니라 온라인에도 요금을 반드시 명시해야 한다. 1차 위반 시 처분도 기존 경고에서 ‘영업정지 5일’로 강화됐다.
이와 함께 시는 주요 온라인 여행사(OTA) 사이트를 대상으로 다음 달 5일 자 숙박요금 집중 모니터링을 병행한다. 다른 주말 대비 지나친 요금 인상이 확인되면 업계에 자정을 촉구하고, 필요 시 추가 점검을 실시해 적발하면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의 대표 축제인 불꽃축제의 의미와 관광 이미지가 일부의 불공정 행위로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건전한 숙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