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토요일 오전까지 비…곳곳 소나기에 체감온도 최고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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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남부 곳곳 최대 60㎜…돌풍·천둥·번개 주의
충청·남부·제주 폭염특보…낮 최고 34도 무더위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있는 7월 9일 서울역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을을 재촉하고 있다. (고성준 기자 joonko1@)

토요일인 22일은 전날부터 내린 비가 오전까지 이어지고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에도 무더위는 계속돼 일부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부터 2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 안팎이다.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광주·전남과 전북 내륙, 대구·경북과 울산·경남 내륙, 제주도에는 5~60㎜의 비가 예상된다.

22일 오전부터 전남권과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서 시작된 소나기는 낮부터 중부지방과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남부지방은 늦은 오후, 중부지방은 저녁 무렵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비가 내려도 더위는 꺾이지 않겠다.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일부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35도 안팎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3.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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