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아. (사진제공=KLPGA)
송은아는 21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880야드)에서 열린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친 송은아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냈다. 오후 2시 기준 단독 선두로, 공동 2위 그룹에 2타 앞섰다.
첫날 단독 선두로 출발한 송은아는 이날 1번 홀부터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이어갔다. 3번 홀에서는 약 9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켰고 4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였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가던 송은아는 16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남은 두 홀을 파로 막아 선두권에서 경기를 마쳤다.
송은아는 2024시즌 KLPGA 드림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상금 5283만7597원을 획득해 상금왕에 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2025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
정규투어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2025시즌부터 정규투어에서 뛰고 있는 송은아는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과 함께 첫 메이저 정상까지 노린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7000만 원 규모로 23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우승자는 홍정민이다.
다만 2라운드 오후 조 선수들의 경기가 진행 중인 만큼 송은아의 최종 순위와 선두와의 격차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변동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