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해일(왼쪽), 박서준. (사진제공=미고웍스ㆍ기린영화사)
배우 박해일과 박서준이 이준익 감독의 신작 '반딧불이'에서 호흡을 맞춘다.
제작사 미고웍스와 기린영화사는 21일 영화 '반딧불이'에 박해일, 박서준, 최대훈이 출연하며 다음 달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반딧불이'는 1974년 연좌제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형사 준경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만섭을 따라 가상의 마을 화용면을 찾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독재정권 아래의 1974년과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을 오가며 24년 동안 감춰진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이준익 감독이 '자산어보'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영화다.
박해일은 큰 실적을 올릴 수 있는 사건이 있다며 준경을 화용면으로 이끄는 의문의 남자 만섭을 연기한다. 박서준은 연좌제로 출셋길이 막힌 형사 준경 역을 맡아 사건의 진실을 좇는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김부장' 등에서 활약한 최대훈은 애국자를 자부하는 중앙정보부 차장 태식으로 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