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연애 커플 공감⋯'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안은진 결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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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말고다른연애' 3차 티저. (사진제공=KBS, 유니켐)

서강준과 안은진의 10년 연애에 새로운 인연이 파고든다.

21일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측은 남궁호(서강준 분)와 이미도(안은진 분)의 위태로운 관계를 담은 3차 딜레마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에 접어든 연인이 익숙한 사랑과 낯선 설렘 사이에서 흔들리는 과정을 그린 현실 공감 멜로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은 "너 이제 나 봐도 떨리지 않지?"라는 이미도의 질문으로 시작한다. 남궁호는 "우리 10년 만났어. 어떻게 평생 뜨거워"라고 말하며 변해버린 관계를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권태가 스며든 두 사람 앞에는 각기 다른 인연이 나타난다. 남궁호에게 직장 후배 박수아(조아람 분)가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이미도 역시 영화사 측 변호사 한태승(이주안 분)에게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미도는 남궁호를 향한 박수아의 마음을 눈치채고, 한태승은 이미도에게 "도망가게 해줄 수 있다"며 손을 내민다. 이어 남궁호에게 "어디까지 아냐?"고 도발하면서 네 남녀의 복잡한 감정선을 예고했다.

특히 이미도는 "나 다시 너한테 설레고 싶어. 그리고 너도 나한테 다시 설렜으면 좋겠어"라며 남궁호를 향한 진심을 털어놨다. 결혼과 결별, 익숙한 사랑과 새로운 설렘 사이에 놓인 두 사람이 끝내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다음 달 1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국내 방송과 동시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여 개국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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