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미 로맥. (사진제공=SSG 랜더스)
SSG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로맥과 가족을 초청해 ‘홈커밍 데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로맥은 SSG 구단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외국인 타자다. 2017년 구단의 전신 SK 와이번스에 합류해 SSG 창단 첫해인 2021년까지 5시즌 동안 뛰며 구단 역대 최장수 외국인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특히 2018시즌에는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6, 43홈런, 107타점을 기록하며 중심 타선을 이끌었다. SK는 그해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KBO리그 통산 성적은 626경기 타율 0.273, 155홈런, 409타점이다. 155홈런은 구단 외국인 선수 최다 기록이며 KBO리그 외국인 타자 통산 4위에 해당한다.
로맥이 현역 시절 달았던 등번호 27번도 팀에 남아 있다. 로맥이 은퇴한 뒤에도 등번호 27번은 팀의 외국인 타자들이 이어받아 사용하고 있다.
5년 만에 인천을 찾는 로맥은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도 갖는다. 경기 전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팬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한 뒤 가족과 함께 그라운드에 올라 승리 기원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로맥은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을 위해 가족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 로맥 가족의 한국 여행기를 담은 방송은 9월 17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