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2450억원 규모 '순천 조례동 아이파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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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가구 규모…올해 말 착공·2029년 하반기 준공

▲'순천 조례동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제공=IPARK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이 2450억원 규모의 ‘순천 조례동 아이파크’ 도급공사를 수주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영림개발이 발주한 순천 조례동 아이파크 도급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조례동 60-16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2층, 11개 동, 총 683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도급액은 2450억원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 491가구 △116㎡ 144가구 △143㎡ 48가구로 구성된다. 올해 말 착공해 2029년 하반기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단지는 KTX와 SRT가 정차하는 순천역과 동순천IC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순천제일병원과 대형마트, 중심 상권 등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왕지초와 왕의중을 비롯한 교육시설과 학원가가 인접해 있으며 왕의산과 주변 공원 등 녹지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단지에 남향 위주의 배치를 적용하고 외관과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을 특화할 계획이다. 외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한 입체적인 입면과 캐노피, 문주 등 단지 내 시설을 연계하는 경관축도 조성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순천시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조례동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50여만 가구를 공급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 역시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순천 조례동 아이파크를 비롯해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와 제2경춘국도 도로건설공사 제2공구 등을 신규 수주했다. 향후 목동 11구역과 광명 하안주공 6·7단지 등 전국 주요 사업지에서 추가 수주에 나서 연간 수주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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