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암살자(들)' 포스터. (사진제공=(주)하이브미디어코프)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발생한 영부인 저격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제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실제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은 저격 사건 현장을 목격한 뒤 배후를 좇는 형사 ‘철구’를 연기한다. 박해일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신문사 사회부 부장 ‘재환’ 역을 맡았고, 이민호는 열정과 패기로 사건 한가운데 뛰어드는 신입 기자 ‘영일’로 출연한다.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세 사람이 하나의 사건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과정과 이들이 마주하게 되는 진실이 작품의 중심을 이룬다.
제작진도 이름을 올렸다. 이모개 촬영감독과 이성환 조명감독, 김병한 미술감독 등이 참여해 1970년대 시대상을 구현했다.
연출을 맡은 허진호 감독은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을 통해 섬세한 인물 묘사와 시대극 연출을 선보여왔다.
‘암살자(들)’은 9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