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전략 중심 개편, 정책은 정책위와 통합"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신임 대표가 18일 오후 전남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뒤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과 만나 면담하고 있다. 2026.8.18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수석사무부총장에 문진석 의원, 조직사무부총장에 안태준 의원을 임명했다.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개편을 위한 혁신 태스크포스(TF)도 신설하고 단장에 강득구 의원을 임명하기로 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19일 김 대표가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추가 당직 인선 내용을 이같이 밝혔다. 문 의원은 재선(충남 천안갑), 안 의원은 초선(경기 광주을), 강 의원은 재선(경기 안양만안)이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연구원 개편 배경에 대해 김 대표의 당직 경험을 들었다. 그는 "대표께서 민주연구원장과 정책위의장 경험을 토대로 민주연구원을 개편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개편 방향은 조직·전략 기능과 정책 기능의 분리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연구원은 조직과 전략을 중심으로 개편하고 민주연구원에 있는 정책을 정책위와 통합해 정책 중심으로 만들어가는 개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앞서 사무총장에 한정애 의원(4선·서울 강서병), 정책위의장에 권칠승 의원(3선·경기 화성병)을 임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