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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수도권·충청·호남·부산·울산 석권…12곳 당선 국민의힘, 대구·경북 수성에 서울까지 지켜내 2022년 '국힘 12·민주 5'서 4년 만에 지방권력 대이동 재보선도 민주 우세 속 부산 북구갑 무소속 한동훈 당선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선거 가운데 12곳을 가져갔지만,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막판 역전으로 따돌리며 수성에 성공했다.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우세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부산 북구갑에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당
교육감 무효표 90만표, 광역단체장의 2.6배 정당 표식 없어 '줄투표·로또 선거' 오명 반복 무투표 당선 513명⋯4년 전 이어 500명대 러닝메이트제·중대선거구 확대 번번이 좌초 유권자 손에는 최대 8장의 투표용지가 쥐어졌지만, 정작 후보와 정책을 가장 알기 어려운 선거도 함께 치러졌다. 후보 얼굴은 물론 공약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선택해야 하는 이른바 '깜깜이 선거'다. 정당 기호가 없는 교육감 선거와 한 정당이 여러 후보를 내는 기초의원 선거는 매 선거 때마다 '누구를 찍는지 모른 채 투표하게 만드는 구조'라는 비판을
민주당, 의원회관서 출구조사에 박수·환호 정청래, 굳은 표정 응시하다 11분 만 자리 떠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엔 박수도 탄식도 없어 장동혁, 말없이 화면 보다 40분 만에 퇴장 "10, 9, 8, 7…." 3일 오후 6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지방선거 방송3사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모인 3열에서 작은 환호와 박수가 새어 나왔다. 6시 정각, 단상 위 모니터 10개에 결과가 뜨자 대회의실은 함성으로 뒤덮였다. 같은 시각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지하 상황실은 정반대였다. 화면에 민주당 우세 예측이 잇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