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소방학교, 수중과학수사 특별교육 시행…현장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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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로고. (자료제공=소방청)

중앙소방학교는 27일까지 중앙소방학교 수난구조 훈련장 등에서 '제1기 수중과학수사 특별교육'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수면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수중수색과 과학수사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훈련 과정은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열악한 수중 환경을 극복하고, 법정 증거능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과학적 감식 역량을 강화하는 데 현장 실무 중심으로 △수중 적응 및 위기 대응 역량 강화 △시야 제한 극복 및 정밀 수색 기법 체득 △과학적 수중 감식 및 증거 무결성 확보 등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수중수색 기법을 숙달하고 수중촬영 기법, 수중 지역 도식화, 증거표식 설치와 증거물의 인양·포장 등 과학적 수중 감식 절차를 실습한다.

박형열 중앙소방학교장 직무대리는 “수중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는 전문적인 수색·감식 역량과 안전한 현장 대응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방과 경찰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수중과학수사 분야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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