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정, 용인시의회 AI 연구모임 출범…의정활동 혁신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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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강연·사례 공유·현장 방문…“책임있는 AI 활용기반 마련”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지방의회 AI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이 15일 용인특례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구모임은 올해 말까지 AI의 의정활동 활용과 정책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연구한다. (용인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가 인공지능(AI)을 의정활동과 정책 개발에 접목하기 위한 연구에 들어갔다. 단순한 기술 학습을 넘어 AI를 활용해 의회의 정책 분석 역량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활용 기준을 찾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지방의회 AI 연구모임’은 15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올해 말까지 연구활동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연구모임은 오수정 의원이 대표를 맡고 이주연 의원이 간사로 참여한다. 장정순·황재욱·이교우·박희정·임현수·김종억·심정은 의원도 함께한다.

연구 주제는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이 공공행정과 지방의회 업무에 미치는 영향과 의정활동 활용방안이다.

의원들은 연말까지 △의원 간 간담회 △정책사례 공유 △전문가 초청 강연 △관련 자료학습 △우수사례 현장 방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실제 정책 수립과 의정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지원체계도 살펴본다.

오수정 대표는 “산업혁명 이후 가장 근본적인 문명사적 전환으로 평가될 만큼 AI가 세상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며 “시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제도를 고민하는 지방의회 의원에게 AI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책임 있는 AI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의회의 정책 역량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올해 말까지 AI의 의정활동 활용 방안과 정책 지원체계 구축을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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