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신임 당 대표가 17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더불어민주당 정기 전국당원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뒤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7일 당대표 선출 직후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경남 거제를 찾는다.
민주당 신임 수석대변인에 임명된 박성준 의원은 이날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가 열린 대전컨벤셔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대표는 비 피해가 심각한 거제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현장에 가서 비 피해 상황들을 점검하고 이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함”이라며 “당대표가 되자마자 바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거제에서 임시주거시설로 이용되고 있는 오포사회복지관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튿날인 18일은 국회에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을 접견한다.
이후 현충원에 방문해 참배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찾는다. 김 전 대통령 서거 17주기 추모식에도 참석한다.
같은 날 오후에는 광주로 이동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할 계획이다.
19일에는 부산광역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오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해 당선 인사를 한다.
한편 김 대표는 전당대회를 마친 뒤 비공개 최고위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당대표 비서실장에 김태선 의원을, 수석대변인에는 박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울산 동구 초선인 김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 수행 실장을 한 바 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 당대표 시절 원내운영수석부대표를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