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 홍로 사과 첫 출하…가락시장서 첫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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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재배로 높은 당도·아삭한 식감 강점
1260농가 783㏊ 재배… 연간 1만5000여 톤 생산

▲무주군과 농협, 유통 관계자들이 17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열린 무주 반딧불 홍로 사과 첫 경매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무주군)

무주 반딧불 홍로사과가 올해 첫 출하를 시작했다. 무주군은 가락시장 초매식을 시작으로 홍로와 후지 등 반딧불사과의 품질 관리와 판로 확대에 나선다.

무주군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중앙청과과일경매장에서 반딧불사과의 풍년과 높은 경락가를 기원하는 초매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농협과 생산자단체, 중앙청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황 군수는 유통업자와 중도매인에게 무주의 고랭지 재배환경과 반딧불사과의 품질을 알렸다.

무주 반딧불 홍로사과는 무풍면과 안성면 등 해발 400m 이상 산간지역에서 재배된다. 과피 착색이 좋고 과육이 단단해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현재 무주에서는 1260농가가 783㏊에서 사과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량은 약 1만5000톤이다.

황 군수는 “홍로와 후지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와 마케팅을 이어가 반딧불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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