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리프트바운드’는 14일부터 ‘2025 월드 챔피언 T1 시그니처 에디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가격은 50만원이다. 한국어ㆍ영어ㆍ중국어 버전별로 각각 1만125세트만 한정 생산된다.
한 세트에는 T1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챔피언 카드 5장이 담긴다. ‘도란’ 최현준의 암베사, ‘오너’ 문현준의 신 짜오, 페이커의 갈리오, ‘구마유시’ 이민형의 미스 포츈, ‘케리아’ 류민석의 세라핀으로 구성됐다.
희소성을 높이기 위한 요소도 더했다. T1의 2025년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선수별 챔피언 카드를 각각 2025장씩 제작했으며, 모든 카드에는 새로운 고유 포일 효과가 적용됐다.
세트마다 금박 사인과 고유 번호가 새겨진 카드 1장이 무작위로 포함된다. 챔피언별로 1번부터 2025번까지 고유 번호가 부여되며, 세트에 담긴 카드 5장 가운데 1장이 금박 사인ㆍ시리얼 카드로 제공된다.
T1 공식 판매처 구매자에게는 선수의 실제 친필 사인이 담긴 제품을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T1 멤버십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제품 가운데 일부는 패키지 상자 겉면에 선수의 실제 친필 사인이 들어간 형태로 무작위 배송된다. 카드에 새겨지는 금박 사인과는 별개의 특전이다.
예약 판매는 T1 공식 채널과 트렌드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진행된다. T1 멤버십 플랫폼에서는 14일 오전 9시부터 연간ㆍ월간 구독자를 대상으로 예약 판매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크림에서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18일까지 총 5125세트를 대상으로 응모를 받는다. 21일 당첨자에 한해 거래가 체결된다.
이번 시그니처 에디션은 T1이 2025 월드 챔피언십에서 세운 대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T1은 지난해 정상에 오르며 월드 챔피언십 통산 6번째 우승과 사상 첫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50만원짜리 소장용 한정판과 별도로 실제 게임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도 출시된다. 라이엇게임즈는 올해 하반기 ‘2025 월드 챔피언 T1 플레이어 번들’을 10만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우승 스킨 일러스트를 활용한 챔피언 카드 5종 등이 포함되며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