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통화정책 경시대회서 전북대팀 금상⋯지방대 약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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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행복열차'-부산대 '복구센터' 팀, 각각 금ㆍ은 수상
전국 149개팀 예심 참여⋯전국 7개 지역 최우수팀이 경쟁

▲한국은행 전경.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23회 통화정책 경시대회' 최종 결선에서 전북대학교 팀이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2일 한은은 지역예선대회를 거친 7개팀을 대상으로 전국결선대회를 개최한 결과 1등에 해당하는 금상은 전북대 '행BOK열차'팀에, 은상은 부산대 'BOK구센터' 팀에 각각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예심에는 전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49개팀이 참가하며 예년(지난해 129개팀) 대비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중 예심을 통과한 58개팀이 지역예선에 진출했고 각 지역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7개팀이 전국 결선대회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금상과 은상에 이은 동상은 △골디락스(동국대) △유비무환(강남대) 팀이, 장려상은 △BOK받아유(충북대) △BOK학생(영남대) △행BOK금리(한국외국어대) 팀이 각각 수상했다.

결선대회는 국내외 금융·경제 동향 및 전망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8월 기준금리 모의 결정 내용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심사위원 질의에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심사는 박종우 한은 부총재보와 주요 부서 부서장 등 총 4명이 맡았다.

금상 수상팀 발표 동영상은 한은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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