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와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 (마드리드/AP뉴시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ㆍ알 나스르)가 약 10년간 교제해온 모델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32)와 결혼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ESPN 등에 따르면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이날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다섯 자녀가 참석한 가운데 가족 중심의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됐다.
호날두도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이 결혼반지를 낀 채 손을 맞잡은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이름 이니셜을 조합한 ‘C♥G’라는 문구를 남겼다.

▲결혼반지를 낀 채 손을 맞잡은 호날두와 로드리게스. (출처=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두 사람은 약혼을 발표한 지 1년 만에 부부가 됐다.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형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사진을 공개하며 “네, 결혼할게요. 이번 생에서도, 그리고 모든 생에서도”라는 글을 남겨 호날두의 청혼을 받아들였음을 알렸다.
호날두와 로드리게스의 인연은 2016년 시작됐다. 당시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하던 로드리게스와 만난 호날두는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듬해부터 공개적으로 교제를 이어왔다.
이후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연인 관계를 이어오며 함께 가정을 꾸렸다. 약 10년간 교제해온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포르투갈에서 가족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