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2가 정말 잘 버텨" SNS 통해 감사 전해

영화 '굿 윌 헌팅'으로 잘 알려진 영국 배우 미니 드라이버(Minnie Driver)가 프랑스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뒤 기아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2의 안전성을 높이 평가해 화제다.
8일 미니 드라이버의 SNS에 따르면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전 프랑스 시골길에서 친구와 함께 이동하던 중 큰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목을 다쳤지만 차에서 스스로 빠져나왔고 현재 회복 중"이라며 "우리 둘 모두 살아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두 사람은 기아 EV2를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니 드라이버는 영상에서 "우리가 탄 작은 기아 EV2가 정말 훌륭했다"며 차량의 안전성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그는 상대 차량이 교차로에서 멈추지 않은 채 빠른 속도로 진입하면서 충돌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는 미니 드라이버의 설명으로 사고 원인과 과실 여부는 현지 수사기관의 공식 조사 결과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미니 드라이버는 "에어백이 우리를 보호해 줬다"며 "기아 EV2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공개 이후 자동차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EV2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EV2는 기아가 올해 유럽 시장에 출시한 소형 전기 SUV다. 슬로바키아 질리나 공장에서 생산되며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실제 교통사고를 경험한 글로벌 배우가 차량의 안전성을 직접 언급했다는 점에서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