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부터 영화 상영까지⋯서울시설공단, 시민 위한 여름 문화 행사 마련

기사 듣기
00:00 / 00:00

지하도상가 거리공연·전시, 고척스카이돔 영화 상영회도 개최

▲서울어린이대공원_‘물결정원’_모습 (서울시)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무더위 속에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여름 문화 행사를 서울 곳곳에 마련했다.

7일 서울시설공단은 이달 8일 지하도상가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고척스카이돔 영화 상영회, 서울어린이대공원 물놀이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여름 시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 8일 오후 1시 잠실지하도상가 지하광장 거리공연존에서는 독립 뮤직 레이블 피버랩 소속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김여름, 이햇빛, 김은아, 은율이 '1994년 어느 늦은 밤', 'Slow Motion' 등의 곡으로 공연한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우이천과 클로버가 '입춘', '걱정말아요 그대', '왜 그래' 등 다양한 장르의 가요를 선보인다. 잠

을지로4가역 을지로 아뜨리애갤러리와 을지로3구역 틈새미술관에서는 사회공헌형 대관 전시가 이어진다.

이달 14일에는 고척스카이돔에서 '한여름 밤의 돔'을 주제로 한 '제4회 고척스카이돔 영화 상영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관객 입장과 함께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 및 락커룸 등 원정시설이 개방되고 서울 팝업 야외도서관도 운영된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운영되는 ‘물결정원’ 물놀이장은 이달 28일까지 문을연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1시~5시, 주말·공휴일에는 오전 11시~오후 5시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 문화와 휴식을 함께 누리실 수 있도록 지하도상가 버스킹·전시부터 고척스카이돔 영화 상영회, 어린이대공원 물놀이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 여러분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내실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0 / 300